내란목적살인 예비음모 혐의
2차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16일 김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는 19일 예정된 내란목적살인 예비·음모 혐의 피의자 조사에 불출석한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불응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종합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중요임무종사자들이 수방사 B-1 벙커 등 시설물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체포한 후 구금할 ‘수집소’로 계획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특검팀은 지난 5월 수집소로 특정된 인천 옹진군 소재 연평부대 내 시설과 수방사 B-1벙커를 검증한 바 있다.이를 토대로 특검팀은 김 전 장관이 노 전 사령관 수첩에 적힌 주요 인사 체포·구금 계획에 일부 관여됐다고 의심, 지난 6일 노 전 사령관을 내란목적살인 예비·음모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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