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하루 전 극적으로 잠정 합의를 이룬 것과 관련해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해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0일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 교섭 관련 브리핑을 열고 "우리 앞에 놓인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대화의 힘을 믿는다"며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아 노사 자율교섭으로 잠정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쟁점이 있었는데 많이 좁혀졌다"며 "분배 방식을 두고 회사는 원칙을 양보하기 힘든 것이었고 노조는 노조대로 사정이 있었지만,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해법을 찾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사람은 삼성전자 구성원일 것"이라며 "어떻게 보면 성장통인데, 경험하지 못한 걸 대화로 해결했다는 데 'K-저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사후 조정을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인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 등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이날 오후 김 장관이 양측 중재에 나서면서 자율교섭을 유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5 hours ago
3
![[속보] 삼전, 반도체 특별성과급 신설…한도없이 사업성과의 10.5%](https://pimg.mk.co.kr/news/cms/202605/21/news-p.v1.20260521.ef683beedd3540e9935201393a56b910_R.jpg)





![[속보] 김영훈 장관 "삼성전자 노사, 한발씩 양보해 해법 찾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2.22579247.1.jpg)
![[속보] 삼성전자 “잠정합의, 상생 노사문화 출발점 되도록 할 것”](https://pimg.mk.co.kr/news/cms/202605/20/news-p.v1.20260520.7e7a9752bda94f65bb7a17ba0fb5aa42_R.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