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프로그램은 ▲공식방송 ▲대미지 트라이얼 ▲페잘알 OX 서바이벌 ▲아츠, 퀵, 버스터 체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오는 7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 열리는 공식방송에서는 AGF 2024 기념 캠페인, 내년 로드맵, 7주년 기록 등을 공유한다.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 게임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와 함께하는 시간도 가진다.
현장에서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핵심 요소인 커맨드 카드 ‘아츠(Arts)’, ‘퀵(Quick)’, ‘버스터(Buster)’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아츠’는 제한 시간 내 발판을 빠르게 밟아 게이지를 채우는 미션이다. ‘퀵’은 제한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버튼을 터치하는 게임이다.
‘버스터’는 해머를 힘껏 내려쳐 기록을 세우는 체험으로 운영된다.
대미지 트라이얼은 부스 내 스테이지에서 게임에 접속해 누적 대미지 랭킹을 세우는 이벤트다.
페잘알(페이트 잘 아는 사람) OX 서바이벌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관련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다.
보이는 라디오는 이용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하는 코너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