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라이브 경쟁력 강화…엔진 교체에 특화 월드까지

2 hours ago 5

게임 서비스 변화 모색하며 이용자 만족도 높이기에 심혈

넷마블이 라이브 서비스 MMORPG의 장기 흥행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최근 엔진 교체를 발표한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넷마블이 라이브 서비스 MMORPG의 장기 흥행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최근 엔진 교체를 발표한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넷마블이 서비스 MMORPG의 장기 흥행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 엔진 교체부터 신규 규칙 기반 월드 도입, 성장 구조와 편의성 개편 등 서비스 전반에 걸친 변화를 모색하며 이용자 만족도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엔진 교체를 발표했다. 올해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언리얼엔진4 기반 환경을 언리얼엔진5로 전면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라이브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에서는 엔진을 교체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사례로 꼽힌다.

넷마블은 이번 엔진 교체를 통해 실시간 광원 효과, 고품질 환경 표현 등 한층 향상된 그래픽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의 몰입감과 장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장신 린족 체형을 선보이고 환상과 교란을 이용하는 신규 직업 ‘환술사’도 추가한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류재성 디렉터는 지난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두 가지 목표에 집중했다. 첫 번째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한 시각적 혁신이고 두 번째는 원작의 재미를 가장 잘 살린 모바일 게임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하는 것”이라며 “원작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진화된 게임 경험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기존과 다른 규칙을 적용한 특화 서버를 선보일 예정인 ‘레이븐2’[사진=넷마블]

기존과 다른 규칙을 적용한 특화 서버를 선보일 예정인 ‘레이븐2’[사진=넷마블]

넷마블의 또 다른 MMORPG ‘레이븐2’ 역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오는 27일 적용되는 ‘ZERO’ 업데이트다.

‘ZERO’ 업데이트는 기존 서버와 다른 규칙을 적용한 특화 월드를 추가하는 것이 골자다. 특화 월드는 필드 사냥을 통한 파밍 크리스탈 획득, 필드 장비 드랍율과 사냥 경험치 대폭 상향, 신화 등급 소환 및 각정 제외, 무차별 PK 금지, 길드 중심의 필드 보스 사냥과 어비스 등 성장 부담과 경쟁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기존 정규 월드와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도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신규 서버 ‘크라본’ 오픈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특히 세계관 확장을 위한 신규 지역 ‘만테이브’의 진입 구간을 추가하며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예고했다.

신규 서버 ‘크라본’의 경우 기존과 달리 패스 상품 중심으로 운영되며 게임 플레이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전설 탑승물과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 장치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티던전 마일리지 획득량 상향, 무기 외형 교환 비용 완화, 성장 보상 확대 등 각종 편의 기능을 개선하고 추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추가 개선도 적용할 예정이다. 성장 체감을 높여줄 시련 던전과 유물 장비도 도입했다.

넷마블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일수록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콘텐츠를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엔진 업그레이드, 플레이 구조 개편,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6월에는 새로운 MMORPG ‘솔: 인챈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솔: 인챈트’는 이용자가 ‘신’이 된다는 콘셉트의 ‘신권’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채팅 금지와 같은 단순 권한부터 업데이트 스펙과 콘텐츠 오픈 결정 등 운영 권한까지 이용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