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넥슨 서비스를 앞둔 ‘오버워치’[제공=넥슨] 넥슨이 장수 인기작 ‘서든어택’에 글로벌 인기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더하며 국내 슈팅 게임시장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FC 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까지 국내 PC방 인기 순위 최상위권에 3개 작품을 보유한 넥슨의 PC방 영향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넥슨은 오는 12일부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PC 버전 국내 퍼블리싱을 맡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 시장에 특화된 라이브 서비스와 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맞춤형 콘텐츠와 PC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넥슨은 이에 앞서 오는 11일까지 넥슨 계정과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을 연결하는 사전 계정연동도 진행 중이다. 기존 이용자들이 배틀넷 계정에 보유한 스킨과 스프레이, 재화, 게임 진척도 등을 넥슨 계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동을 유지할 경우 전설 스킨 등의 보상도 지급한다.여기에 넥슨은 오는 22일과 2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도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개발자 토크와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라이브 드로잉쇼, 코스프레 콘테스트, 캐릭터 성우진과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의 팬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오버워치’ 국내 퍼블리싱을 통해 넥슨은 슈팅 장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넥슨은 지난 200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어택’을 통해 국내 슈팅 장르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서든어택’은 21주년을 맞이하는 현재도 국내 PC방 인기 순위 6위(4.9%, 게임트릭스 기준)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세 아이돌 ‘리센느’ 캐릭터를 추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오버워치’ 역시 올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1시즌 ‘정복’과 함께 연간 서사 ‘탈론의 지배’를 본격화하고 5명의 신규 영웅을 한 번에 추가하며 호응을 얻었다. 4시즌을 앞둔 현재 PC방 인기 순위 8위, 점유율 4.01%를 기록 중에 있다.넥슨의 국내 PC방 영향력도 커질 전망이다. 넥슨은 현재 PC방 인기 순위 최상위권 게임 ‘FC 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도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트릭스 8월 3일자 기준 점유율은 각각 7.88%, 4.56%다. 현재 기준으로 ‘오버워치’를 포함해 단순 합산한 수치는 2...
넥슨, ‘서든어택’에 ‘오버워치’까지…국내 슈팅 장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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