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NT-I7·키트루다 병용요법 1b/2a상 결과보고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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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네오이뮨텍(950220)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재발성·불응성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NT-I7’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1b/2a상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MD앤더슨 암센터 등 미국 내 8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1b상에서는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NT-I7과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권장 2상 용량(RP2D)은 1200㎍/㎏으로 결정됐다. 해당 용량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은 1건 관찰됐고 최대내약용량(MTD)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2a상에는 총 203명이 등록됐으며 반응 평가 대상자 172명을 분석한 결과, RECIST 1.1 기준 전체 부분관해(PR)는 7명으로 객관적 반응률(ORR) 4.1%를 기록했다. iRECIST 기준에서는 부분관해(iPR) 11명으로 ORR 6.4%였다.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각각 13.1개월과 13.0개월로 나타났다.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전체 환자군에서 10.2개월이었다. 대장암은 12.3개월, 췌장암은 7.7개월, 비소세포폐암은 17.3개월을 기록했다. 바이오마커 코호트에서는 NT-I7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이 종양침윤림프구(TIL) 증가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에서 확보한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NT-I7 후속 임상시험과 개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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