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중앙은행, AWS를 버리고 European Cloud로 Lidl 선택
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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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Schwarz Digits와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유럽 법률 아래에서 운영되는 클라우드로 전환이 진행 중임
- 선택 대상인 Stackit은 Lidl과 Kaufland의 내부 IT에서 출발해 외부 고객으로 확장된 플랫폼이며,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유럽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DNB는 유럽 클라우드가 미국 서비스보다 아직 견고함이나 품질 면에서 부족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조직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충족하는지가 핵심 기준으로 남아 있음
- 네덜란드 금융권은 이미 미국계 IT 사업자 집중 의존을 경고해 왔고,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법률에 따른 데이터 접근 가능성이 이런 우려를 더 키우고 있음
- 이번 선택은 고도로 규제된 금융 부문의 기관이 유럽 대안을 실제로 채택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유럽 클라우드 전환의 상징성과 검증 부담을 함께 드러냄
계약과 전환 배경
- 네덜란드 중앙은행 DNB가 Schwarz Group의 IT 부문인 Schwarz Digits와 대형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미국 클라우드 기업 의존도를 낮추려는 목적이 깔려 있음
- DNB는 이미 지난해 10월 유럽 클라우드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미국 서비스보다 아직 견고함이나 품질이 부족할 수 있다고 인정한 상태였음
- 유럽 대안을 선택할 때는 조직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충족하는지가 핵심 판단 기준으로 남아 있음
- Lidl 플랫폼은 수년간 개발돼 왔지만, Amazon, Google, Microsoft 플랫폼은 길게는 20년에 이르는 개발 축적이 있다고 비교됨
클라우드 의존성 우려
- 지난해 DNB와 AFM은 네덜란드 금융권이 특히 미국계 외국 IT 서비스 사업자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함
- 이런 우려는 지정학적 긴장으로 더 커졌으며,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의 Microsoft 이메일 계정 접근이 Donald Trump에 의해 끊긴 사례도 함께 거론됨
- 국제형사재판소 ICC도 현재 미국 외 시스템으로 전환 중임
- DNB 역시 그 경고를 내놓을 당시 자사 디지털 인프라가 미국 서비스 사업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인정했음
Schwarz Digits와 Stackit
- Schwarz Digits는 Stackit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유럽 대안으로 자리매김해 왔음
- Lidl-owned company is building a sovereign cloud처럼 모든 데이터가 유럽 법률의 적용을 받는 sovereign cloud를 구축 중임
- 미국 사업자는 Cloud Act에 따라 미국 당국에 데이터를 넘겨야 하는 의무가 있어, 이 점이 Schwarz Digits와의 차별점으로 꼽힘
- Schwarz Digits는 최근 Lübbenau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11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함
고객 기반과 확장 방향
DNB의 공식 입장
- DNB 대변인은 월요일 클라우드 의존성 우려를 확인했지만, 개별 계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 DNB는 클라우드로 가는 새로운 단계마다 지정학적 위험을 명시적으로 평가하고, 의존도를 어떻게 줄일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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