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씨야 멤버이자 배우 남규리가 과거 빙의됐다는 영화 마케팅으로 상처받은 일화를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는 '남자 세 명을 동시에? | EP.19 남규리 | 트루만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규리는 밝히고 싶은 진실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웃긴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어릴 때 활동할 때는 제 의지로 기사가 나간 적이 별로 없다. 제가 정말 당황했던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고사'라는 공포 영화 촬영 중이었을 당시, 촬영 끝나고 밥차를 기다릴 겸 차에 탔다. 그런데 사람들한테 부재중 전화가 엄청 많이 와 있더라"라며 "그래서 엄마한테 먼저 전화를 드렸더니 '괜찮냐'고 하면서 우시더라"고 했다.
이어 "제가 빙의가 돼서 이범수 선배님 뺨을 두 번 때리고 쓰러졌다는 기사를 봤다는 거다. 마케팅이었다. 이거 어떻게 해명해야 하나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자분들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 했더니 '기억이 안 난다고 해라'라고 했다. 마케팅이라고 말도 못 하고. 어린 나이였기에 적잖이 상처받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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