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전 아나운서의 매니저이자 동생이 '최우수산'에 얼굴을 비췄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은 '최우수산적' 편으로 꾸며져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조혜련이 산적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 양세형, 붐은 이동을 위해 방송국에서 히치하이킹에 나섰다.
그러던 중 한 차량이 멈췄고, 해당 차는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타는 차였다. 차를 몰던 이는 김대호의 매니저이자 동생이었다.
김대호의 매니저를 본 양세형은 반갑게 "김대호 동생"이라고 아는 척을 했다. 이에 김대호 동생은 흔쾌히 히치하이킹에 응했다.

붐은 "김대호 차를 처음 타보는데 방송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는 게 아니다. 차도 똑같다. '나 혼자 산다' 나오는 거랑 똑같다"고 청결 상태에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 동생은 "제가 못 치운 것도 있지만 이대로 굳어졌다"고 실토했다.
양세형은 김대호 형제에 대해 "형제이기도 하지만 완전 친한 친구라고 보면 된다. 남자들끼리 그렇게 안 지내는데 정말 친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붐은 "연예인 매니저를 가족이 하면 차에서 한 명 뛰어 나가는 일이 되게 많다. 가족끼리 일하면 안 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김대호 형제의 우애에 감탄했다.
이어 붐은 "목소리도 집안 내력이다. 목소리가 좋다"고 김대호 동생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그러자 김대호 동생은 "2년 정도 아나운서로 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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