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갈곳 있다 오빠한테”…배우 김일우와 미래약속, 여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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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가 채널A '신랑수업'에서 만난 배우 박선영과 핑크빛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함께 키링을 만들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식사 중 10년 후쯤엔 결혼할 것 같다는 박선영의 말에 김일우는 "10년 후까지 시집 못 가면 나한테 와라"고 말했다.

김일우는 농담이라고 했지만 자신의 마음에도 작은 플러팅이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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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가 미래를 약속한 여성을 만났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김일우가 미래를 약속한 여성을 만났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김일우가 미래를 약속한 여성을 만났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강릉 공유’ 김일우가 절친한 후배 연기자인 박선영과 성수동에서 핑크빛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박선영의 작업실을 찾아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죽 공방에 온 만큼 함께 ‘키링’을 만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박선영은 “오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완벽한 남자?”라고 칭찬하며 김일우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식사 중 김일우는 박선영의 첫인상은 물론, 단둘이 처음으로 밥을 먹었던 일을 떠올렸고, “독신주의자는 아니잖아?”라며 슬쩍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아니다”라면서 “10년 후 쯤에는 결혼해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고 김일우는 “10년 후까지 (시집) 못 가면 그냥 나한테 와”라고 박력 있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나 갈 곳 있다. 오빠한테”라고 유쾌하게 ‘접수’했다. 데이트 후, 김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농담으로 던진 말이지만, 선영에게도 내 마음에도 작은 플러팅이지 않을까?”라며 수줍게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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