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뭣이 중헌디’ 그 소녀 맞아?…23세 폭풍성장 ‘골때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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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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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환희가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새 멤버로 합류해 생애 첫 축구 도전에 나선다.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IFA컵 두 번째 경기와 함께 배우 김환희의 데뷔전이 공개된다.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환희는 이번에는 ‘FC액셔니스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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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는 입단 소감으로 “목표가 생기면 끝장을 본다”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 ‘피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운동했던 경험도 공개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2002년생 김환희의 합류로 ‘골때녀’ 최고령 팀이었던 FC액셔니스타의 평균 연령은 2살 낮아졌다. 첫 만남에서 이영아는 “나 02학번이야”라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박주호 감독은 “너무 밝고 좋은 에너지가 있는 친구”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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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도 김환희는 긴장한 기색 없이 밝은 에너지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를 지켜본 하석주 위원장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여유가 있다”고 평가하며 활약을 기대했다.

2008년 데뷔한 김환희는 ‘곡성’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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