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김시우, 임성재와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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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서 공동 5위를 한 김주형. AP 뉴시스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을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김주형은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적어냈다. 우승자 마이클 브레넌과 7타 차다. 앞서 2022년 이 대회에서 투어 첫 승을 맛봤던 김주형은 올 시즌 네 번째 톱10 기록을 남겼다.이번 대회를 끝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참가하는 상위 7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31)가 7위, 김주형이 26위, 임성재(28)가 53위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김시우. AP 뉴시스 김시우는 올 시즌 우승트로피는 없지만 준우승만 두 차례 하는 등 총 10차례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페덱스컵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11회)에 이어 두번째로 톱10 진입이 많다. 김주형은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2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했다.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도전하는 임성재는 13일 시작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는 상위 50명,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상위 30명 만이 초대받는다. 임성재. AP 뉴시스 한편 투어 2승째를 챙긴 브레넌은 이 대회로 페덱스컵 랭킹을 105위에서 47위로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쥐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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