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씨 힘내세요”…메인 PD까지 나섰다, 무슨 일?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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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전 스태프가 김종민을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거제의 보물을 찾아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여섯 멤버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퀴즈 복불복 미션에 도전한다. 다른 멤버들이 번갈아 정답을 맞히는 가운데 김종민만 단 한 번도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예상 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계속되는 실패에 김종민은 급기야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짠내를 자아낸다.

이를 보다 못한 멤버들은 개인전임에도 ‘김종민 응원단’을 긴급 결성해 맏형 기 살리기에 나선다. 메인 PD까지 “김종민 씨 힘내세요”라며 이례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김종민이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의 브레인 양대산맥 이용진과 딘딘은 자존심을 건 두뇌 싸움을 펼친다. 미션을 통해 수집한 힌트를 토대로 같은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오리배를 타고 거제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뇌지컬’뿐만 아니라 ‘피지컬’까지 필요한 대결에서 두 사람은 승리를 위해 사력을 다한다.

김종민의 반전 활약도 펼쳐진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보물의 중요한 단서를 파악한 것. 팀의 운명이 걸린 급박한 상황에서 팀장 이용진은 김종민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김종민은 이에 힘입어 ‘지능캐’ 멤버들을 능가하는 ‘뇌섹남’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퀴즈 연속 실패의 굴욕을 딛고 ‘간헐적 천재’로 부활한 김종민의 활약과 이용진·딘딘의 브레인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전 스태프가 김종민 응원하는 장면부터 웃길 것 같다”, “역시 결정적일 때 활약하는 간헐적 천재”, “김종민의 반전 활약 기대된다”, “이용진과 딘딘 두뇌 싸움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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