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 제11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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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 제11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입력 : 2026.05.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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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이 제11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는 지난 14일 제주 테디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 병원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5월까지다.

김 신임 협회장은 “대한사립대병원협회가 국내 보건의료체계에서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회와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김 협회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홍보실장 겸 대변인, 국제의료센터장, 척추센터 소장, 뇌과학연구원장, 진료대외부원장, 의생명연구원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2년 7월 가천대길병원장으로 취임했고 지난 4월에는 대한병원협회 제1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협회장은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대한경추연구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재임 시절에는 대한민국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국회 공청회를 두 차례 주도하는 등 의료계 안팎의 소통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산하 모든 병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사태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지만 그 여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회원 병원이 한마음으로 단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가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병원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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