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금융 양극화는 치밀하게 방치된 구조적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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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 금융의 신용대출 시스템에 대해 자신조차 "명백한 공범"이었다고 고백하며 금융기관과 당국을 향해 해법 모색을 촉구했습니다.김 실장은 1∼3일 페이스북에 '금융의 구조 시리즈'라고 이름 붙인 세 편의 글을 연달아 올렸습니다.글은 "왜 가장 여유 있는 사람이 낮은 금리를 누리고, 가장 절박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내야 하느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으로 시작됐습니다.김 실장은 "처음엔 헛웃음이 났다. 신용의 기본을 모르시는 질문이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틀린 게 아니었다. 당연시해 온 전제의 심장을 찌르는 질문이었다"고 되돌아봤습니다.그는 대출의 기준인 신용등급에 대해 "복잡한 생애를 숫자로 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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