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홈런을 맞다니’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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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무사에서 키움 선발 김연주가 두산 케이브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9승 18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8위의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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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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