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치료제 청탁 의혹’ 등장한 판사 “현재 밝힐 입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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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7 서울=뉴시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이른바 ‘식약처 로비 의혹’ ‘식약처 로비 의혹’에 거론된 현직 부장판사가 ‘별도로 밝힐 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서울중앙지법 정모 부장판사는 7일 법원을 통해 “본 사안과 관련해 현재 별도로 밝힐 입장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서울중앙지법 공보관은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관한 우리 법원 소속 법관 관련 이슈에 대해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 해당 법관을 대신해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장판사의 입장은 3일 언론 등을 통해 정 부장판사와 ‘브로커’ 양모 씨, 김 후보자가 2022년 2월경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지 나흘 만에 나온 것이다.정 부장판사는 김 후보자와 2002년 전주지법에서 함께 근무했다. 김 후보자는 4일 “2022년 2월 공개된 사적 모임에서 정 부장판사와 양 씨를 우연히 마주쳤을 뿐, 이후 이들과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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