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춘천서 플리마켓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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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2023년에 이어 춘천에서 플리마켓을 또 개최한다.

오는 4월 5일 열릴 행사를 앞두고 김성령은 “제가 좋아하는 도시 춘천에서 다시 한 번 플리마켓을 열게 되어 기쁘다. 얼마 전 행사 준비를 하면서 봤는데 돌담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보고,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 돌담이 옮겨진 듯 감회가 새로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춘천시장학재단과 김성령이 올해 새롭게 의장을 맡게 된 선한영향력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에 김성령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기부를 통해 더욱 큰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김성령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화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 출연했으며,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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