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전 주무관 퇴사 이후 구독자 수가 22만 명가량 급감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 80만 명대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김 전 주무관 퇴직 이후 97만 명에서 75만 명으로 감소했다가 이날 81만8000명을 넘어섰다.
김 전 주무관이 떠난 뒤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서는 후임인 최지호 주무관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팀 소속인 최 주무관은 지난 2월 17일 KBS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영상 콘텐츠를 시작으로 김 전 주무관의 빈자리를 재치 있게 채우고 있다.
최 주무관은 지난 5일 충주시 유튜브 8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올린 게시물에서 "80만이라는 숫자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더 즐겁고 유익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태순 홍보담당관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뛰어넘는 충주만의 차별화된 B급 감성과 진정성 있는 기획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채널의 활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유튜브를 지방자치단체 뉴미디어 성공 사례로 키워낸 김 전 주무관은 지난 2월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같은 달 28일 의원면직 처리됐다. 김 전 주무관이 사직 후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은 이틀 만에 80만 명가량의 구독자를 모았으며 그 숫자는 18일 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 그는 지난 3월 6일 영상을 통해 "홍보 전문 채널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사람, 물건, 제도 등 공익적인 것까지 다양한 것을 홍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주무관은 자신의 유튜브 제작 비용을 제외한 수익을 7 대 3으로 나눠 30%는 기부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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