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TV 나올 거라 생각도 못했다”…‘응답하라’로 인생 바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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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선영이 오랫동안 연극 무대를 지키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과정을 돌아봤다.

8월 31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하지원, 김선영실컷 웃고 떠들었습니다~’ 영상에는 영화 ‘비광’의 하지원과 김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스무 살 때부터 연극을 시작했다며 배우로 걸어온 시간을 떠올렸다.

김선영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당시만 해도 “TV에 나올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이 익숙했던 그에게 방송 출연은 애초에 예상하지 못했던 길이었다.

그러나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활동 영역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김선영은 아이를 낳은 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연예인이 됐다”고 표현하며 당시를 돌아봤다.

특히 ‘응답하라’ 출연은 큰 전환점이 됐다. 김선영은 “그걸 하면서 갑자기 사람들이 알아봤다”며 당시 자신의 나이가 39세였다고 회상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연기력을 쌓은 뒤에야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셈이다. 김선영은 예상하지 못했던 TV 연기를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며 자신만의 배우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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