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딸 잃고 폭주한다…‘한국판 테이큰’ 온다

15 hours ago 3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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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소지섭이 딸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복수에 나선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6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소지섭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소지섭은 도시락 대신 총을 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흑백 톤으로 완성된 이미지에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분노와 복수심이 담기며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극 중 김부장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지만 사실은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비밀 공작원이다. 북한 일급 수배 블랙리스트 1순위이자 남한에서도 존재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위험한 인물로 코드네임 66을 지닌 채 살아왔다.

하지만 딸이 실종되면서 잠들어 있던 본능이 깨어나고, 평범한 아빠와 냉혹한 공작원을 오가는 이중적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소지섭은 13년 만의 SBS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한층 깊어진 액션과 감정 연기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부장’은 ‘한국판 테이큰’의 탄생을 알리며 폭발적인 부성애와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책임질 강렬한 복수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6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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