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누구도 내 일생 대신할 수 없어” 심경고백

3 weeks ago 22

김민정 SNS 캡처

김민정 SNS 캡처
배우 김민정이 숏컷 헤어를 자랑했다.

김민정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숏컷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6년을 멈춤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떨어져 있기. 돌아보니, 단 한 순간도 내가 온전히 선택한 적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이러니까, 배우인 나는 이래야 하니까,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보여지고 평가돼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내 삶을 보겠다고 한 지가 10년이 넘었건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갓 어린이일때부터 나 자신이고 내 삶이었던 직업에서 거리를 조금씩 넓혀가니 이제야 명확히 보여지는 것들이 있어요”라고 했다.

김민정은 “어떻게 인식이 이렇게나 부족했을까? 싶지만, 익숙한 것 _익숙해진다는 것_습관적인 것에는 양날의 검이 있지요”라고 했다.

아울러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 누구도 내 일생을 대신할 수 없어요. 굿럭”이라고 했다.1982년생인 김민정은 1988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을 통해 만 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뉴하트’, ‘미스터 션샤인’, ‘국민 여러분!’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9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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