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에 대비해 강력한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가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원유 등의 국제가격 상승에 따라서 물가 전반에 대한 상승 압력이 있어 물가 관리에 정부가 전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에 따라 재정경제부를 중심으로 정부는 물가 관리를 위해 유류비 부담 완화 및 민생 밀접품목 가격 안정 등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 중 미신청자도 2차 신청 기간(5월 18일~7월 3일)에 신청할 수 있도록 챙기는 등 위기가구 등의 발굴에도 집중한다.
특히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도입선 다변화와 비축 역량 확대를 골자로 한 자원안보 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김 총리는 “국민들이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 지방 여행을 즐긴다는 보도가 있다”며 “우리 여행수지도 지난 3월에 1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K관광 활성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의 노력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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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총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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