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흡연 지적한 교사에 중학생들 떼거리로…“정신병자도 아니고 X같게”

2 hours ago 3
사회 > 교육

길거리 흡연 지적한 교사에 중학생들 떼거리로…“정신병자도 아니고 X같게”

입력 : 2026.05.14 21:18

길거리에서 흡연을 지적받은 중학생들이 성인 남성을 향해 거친 언행을 쏟아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왜이러는걸까요0’ 유튜브 계정 캡처]

길거리에서 흡연을 지적받은 중학생들이 성인 남성을 향해 거친 언행을 쏟아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왜이러는걸까요0’ 유튜브 계정 캡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이 이를 제지하는 교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을 향해 욕설과 도발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져 논란이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는 ‘담배 피우다 지적받은 2011년생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에는 길거리에서 흡연 중이던 한 중학생 무리와 이를 지적하는 중년 남성 사이의 실랑이 장면이 나온다.

영상 속 남성이 학생들에게 “너 담배 피우고 있네, 감점이야”라고 말하자 학생들은 “감점해라” “정신병자도 아니고 X 같게”라며 대들었다.

학생의 도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쳐다보면 어떻게 할 건데. 와바라. 때려봐라 합의금 받게”라며 남성을 자극했다. 일부 학생은 욕설 섞인 표현을 반복하며 언성을 높였고, 주변 학생들 역시 이를 말리기보다 상황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을 제지한 남성은 경기 화성시 동탄의 한 중학교 교사로, 당시 학교 주변을 순찰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때는 숨어서 피웠고 어른들이 뭐라고 하면 죄송하다고 했다” “요즘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 저런 행동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학생과 보호자 모두 영상을 보고 심각성을 인식했으면 좋겠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학교 차원의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정학이나 퇴학 같은 강한 조치가 가능해야 한다”와 같은 의견도 나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이 이를 제지한 교사에게 욕설과 도발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 학생들은 교사가 담배 흡연을 지적하자 폭력적인 발언과 함께 대항하며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어, 주변 학생들도 이를 말리기보다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행동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하며, 학교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