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복판에 겹겹이 쌓인 차량…스페인 마을 침수

1 week ago 24
【 앵커멘트 】 스페인 동부에 내린 기습 폭우로 거리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2시간 만에 무려 140mm의 비가 쏟아지자 당국은 100명 가까운 주민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거센 흙탕물이 몰아치는 거리 한가운데, 승용차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거대한 강줄기로 변해버린 도로 위로 차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스페인 남동부에 기습 폭우가 쏟아져, 최소 1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당국은 2시간 만에 1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며 주말 사이 폭우와 우박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뷰 : 호세 파블로 사브리도 / 스페인 정부 관계자- "수백 킬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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