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승승승승!’ 사자군단 상승세 미쳤다…‘디아즈 만루포+푸피에 7K 역투’ 삼성, 연이틀 키움 꺾고 파죽의 4연승 질주

1 week ago 29

‘기분좋은 승승승승!’ 사자군단 상승세 미쳤다…‘디아즈 만루포+푸피에 7K 역투’ 삼성, 연이틀 키움 꺾고 파죽의 4연승 질주 ‘사자군단’ 삼성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일등 공신은 르윈 디아즈, 그리고 ‘푸른 피의 에이스(푸피에)’ 원태인이었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설종진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에 15-2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3연전을 2승 1무 위닝시리즈로 마감함과 동시에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삼성은 67승 3무 44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키움은 74패(42승 3무)째를 떠안았다. 디아즈가 27일 키움전에서 만루포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삼성 제공 원태인은 27일 키움전에서 호투했다. 사진=삼성 제공 삼성은 투수 원태인과 더불어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이에 맞서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웅빈(3루수)-맷 데이비슨(1루수)-케스턴 히우라(지명타자)-김건희(포수)-이형종(좌익수)-원성준(중견수)-박찬혁(우익수)-최재영(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하영민.초반부터 삼성은 거세게 키움을 몰아붙였다. 3회초 김지찬의 우전 3루타와 김성윤의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연결된 무사 1, 3루에서 구자욱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는 최형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최형우가 27일 키움전에서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삼성 제공 기세가 오른 삼성은 4회초 한 점 보탰다. 강민호의 좌전 2루타와 김지찬의 희생 번트로 완성된 1사 3루에서 김성윤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연달아 일격을 당한 키움은 꾸준히 반격을 노렸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투수 원태인에게 꽁꽁 묶이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잠시 숨을 고르던 삼성은 6회초 점수 차를 벌렸다. 강민호의 우전 안타와 김지찬의 3루수 방면 번트 안타, 김성윤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디아즈가 비거리 130m의 우월 만루 홈런을 작렬시켰다. 디아즈의 시즌 21호포. 디아즈가 27일 키움전에서 만루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 사진=삼성 제공 침묵하던 키움은 6회말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선두타자 김웅빈이 우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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