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 철창 넘어 '단약 그림' 몰두…교도소 마약 사범 치료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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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산소 없는 곳에서 숨 쉬기" 마약 중독자가 약을 끊을 때 느끼는 고통의 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연간 마약사범이 2만 명에 이르는데요. 교도소에서도 과거에는 처벌에 치중했지만 이젠 재범 방지에 더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교도소의 마약사범 재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동취재, 박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 파란 수용복을 입은 마약 사범 10여 명이 강사 설명을 받아적으며 수업에 집중합니다. 명패에는 수용번호 대신 각자의 소망을 담은 별명이 적혔습니다.(현장음)= "우리가 다시 도파민을 흡수해서 사용하는 정신 통로가 있는데…." 마약을 끊는, 이른바 '단약'은 물론 삶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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