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못미친 미중 회담…이번주 주목할 변수는 AI·PCE·마이크론 [동여의도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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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기대 못미친 미중 회담…이번주 주목할 변수는 AI·PCE·마이크론 [동여의도 위클리] 주요 테크기업 거물들이 참석한 미중 정상회담 만찬[EPA 연합] AI 안전논란 ‘최대변수’ 中 만나고 온 트럼프자국 AI 업계 CEO 불러 모아 향후 전략 논의미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간)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무역 협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 중국과 지난 몇 주 동안 협상하며 이룬 성과에 관한 훨씬 자세한 내용을 월요일에 발표할 것”이라 말했습니다.최대 안건인 첨단 반도체, 희토류 통제에 관한 중대 발표가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농산물·에너지·원자재·항공 등 양국 사이에 광범위한 무역 이슈가 존재하는 만큼 관련 종목 향방에 영향을 끼칠 협상 결과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시장에서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은 29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AI 안전회의입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주요 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심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논란이 전 세계 모든 뉴스를 집어삼키는 중이어서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이 회의는 앞서 소개했던 미중 정상회담과도 깊숙이 연관돼 있습니다. AI 위험론을 경고한 업계와 반론을 제기한 트럼프 대통령 모두 AI 안전논의에서 최대 변수를 중국으로 꼽아왔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에서 아무리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해도 중국이 함께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탓이죠.미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이 AI안전을 위한 소통 채널을 구축한다는 정도의 합의 내용이 공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양국 정상은 이보다 많은 논의를 나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자국의 AI 업계 주요 CEO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 내용을 일부 공유하며 업계를 압박하거나 공동대책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향이든 현시점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AI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자세한 회의내용이 공개될지는 미지수지만, 관련 뉴스의 흐름을 끊임없이 지켜봐야 합니다.30일에는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됩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3대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 꼽히는 마이크론의 실적은 AI와 반도체 투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고지표입니다.10월 FOMC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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