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은 빨간색이 상승인데, 미국에선 하락?”
한양증권은 금융 상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숏폼 콘텐츠 ‘한양사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14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한양사전’은 투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금융 용어와 증시 상식을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한양증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콘텐츠는 매회 금융시장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투자자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용어와 시장의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선 한국과 미국 등 국가별 주식시장에서 상승과 하락을 표시하는 색상이 서로 다른 이유를 다뤘다. 역사와 문화적 배경에 따라 색상 체계가 달라진 과정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상승장을 의미하는 ‘불마켓(Bull Market)’과 하락장을 뜻하는 ‘베어마켓(Bear Market)’의 유래를 소개했다. 황소와 곰의 공격 자세에서 비롯됐다는 대표적인 설과 함께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400여 년 전 네덜란드 상인들의 항해 투자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주식시장 탄생 과정을 조명했다. 여러 사람이 자금을 모아 위험을 분산하던 방식이 동인도회사 설립과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탄생으로 이어진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한양증권은 현재 헤드라인 중심의 ‘30초 경제뉴스’,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마켓 브리프’, 임직원 토크 콘텐츠 ‘여의도 탕비실’, 당일 코스피 마감 상황을 날씨에 빗대 전달하는 ‘오늘의 KOSPI’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양사전’을 추가하며 투자 정보는 물론 금융 상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투자 정보와 금융 상식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예정”이라며 “금융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증권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법원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예정대로 진행된다.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소액주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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