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출소 뒤 펼쳐진 '에어컨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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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모은 사람들 앞으로 새하얀 옷차림의 남성이 당당하게 걸어옵니다. 남성의 발걸음에 맞춰 움직이는 휴대용 에어컨, 뒤편에선 종이로 연신 부채질을 하는 수행원도 눈에 띄는데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됐던 인도의 종교지도자, 구루 람팔이 11년 만에 출소해 사원을 거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14년 람팔의 체포 당시 신도들은 화염병과 돌로 맞서 경찰과 유혈 충돌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해맑은 미소로 람팔의 손길만을 기다리는 추종자들, 11년의 수감 생활에도, 그때나 지금이나 흔들림이 없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송지영 출처 : X @mukesh1275, 유튜브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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