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아름다운 카자흐족 천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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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목민들이 초원에 살 때 이용했던 천막집 여러 개가 넓은 광장에 설치됐습니다. 기하학적인 문양을 넣은 외벽도 아름답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중앙아시아 특유의 문양을 펠트 천으로 구현한 화려한 내벽이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몽골에서는 '게르'라고 부르는 이런 형태의 천막집을,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 등에서는 '유르트'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요. 중국에서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카자흐족 유목민들이 과거에 사용했지만, 산업화로 지금은 보기 어려워졌다는데요. 유르트 디자이너인 이 여성이 그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상협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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