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문화] 고미술 축제 / 감정의 잔향 / AI 시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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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 문화의 근간인 고미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고미술페어'가 개막했습니다. 모호한 생명체를 통해 내면을 탐구해 온 작가 마이코 코바야시의 개인전이 갤러리 조은에서 개막했습니다. 문화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몸통 전면에 철분 안료로 용문을 그린 백자철화용문호와 문양 없이 오묘한 담청색을 품은 백자호. '시간의 기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어에서는 도자 예술의 백미인 18세기 달항아리와 조선 시대 '지장 삼층 책장'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공간 디자이너 김태형이 골목길을 구경하듯 촘촘하게 구성해 고미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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