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네페·토스도 현장검사 / 해외직구 4배 증가 / 치킨집 포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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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 관련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 현장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카카오페이 외에 다른 간편결제사 현황도 파악하기 위함인데,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이던 서면검사를 현장검사로 전환한 겁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카카오페이와 같은 개인신용정보 무단 제공 사례가 발견되면 엄정 제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10년간 해외 직접구매 규모는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통계집에 따르면, 온라인 직구 규모는 2014년 1조 6천억 원에서 2023년 6조 7천억 원으로 4.1배 증가했습니다. 1위 의류패션, 2위 음식료품이었습니다. 반대로 해외 직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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