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역구 탈환 상징성 커”
劉 “당에서 출마요청 온적 없어”
최근 국민의힘 내에선 유 전 의원을 구원투수로 등판시켜 중도 확장성을 노리자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당 관계자는 “유 전 의원이 선수로 뛰면 단순히 하남을 넘어 경기도 선거 전체 판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남갑이 서울과 붙어 있어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민주당 대표를 지낸 6선 추 의원의 지역구를 탈환하는 것은 정치적 상징성이 큰 만큼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유 전 의원을 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승부는 중도 확장성과 인물 경쟁력에 달려 있다”며 “유 전 의원이 보궐을 포함해 나와 주신다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앞서 여러 차례 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요청했으나 본인이 고사한 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에선 22대 총선에서 추 의원에게 1199표 차로 졌던 이용 전 의원, 이창근 하남을 당협위원장, 김기윤 변호사 등이 출마 후보군으로 꼽힌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동아일보에 “당에서 (보궐 출마) 요청이 온 적이 없다”고 했다. 일단 유 전 의원 측은 지도부가 보궐선거 출마를 요청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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