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최고위가 지역 후보들의 공천 최종 의결 숙제를 먼저 마쳤다면 이번 주말부터 시장 후보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손 잡고 나섰을 텐데 아쉽고 속상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방미 중인 장 대표는 당초 17일로 예정했던 귀국을 사흘 뒤인 20일로 연기했다.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주요 공천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대표를 향한 당내 비판이 커지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화보를 찍으러 갔느냐”, “탈영”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무 공백이 이어졌다는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배 의원은 “열흘이나 집 비운 가장이 언제 와 정리하려나 실소만 터져 나오는 사진 한 번 더 보자”며 “천진한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라고 꼬집었다.
또한, 배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됐다. 애쓴 세 분의 후보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승리한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치른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배 의원은 13일에도 당 지도부를 향해 “어찌나 무책임한지 웃음이 난다”면서 “본인들 선거라도 그랬을까”라고 비판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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