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승원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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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사퇴] “강신철 지명 철회” 공세 이어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9.18. 뉴시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19일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자진사퇴하고 추가 의혹 탄원서가 청와대에 제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의원직을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공세를 확대했다. 국민의힘은 철거민 특별분양 등의 논란이 불거진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도 촉구하는 한편 김현지 대통령제1부속실장이 인사에 관여했는지 규명하기 위해 국정감사에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국민이 용혜인과 김승원을 쫓아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19일에는 “장관의 시간은 끝났고 수사의 시간이 시작됐다. 주가조작, 국민 생체실험, 가족 조합 모두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은 누가 이런 엉터리 개각을 주도했는지 묻고 있다. ‘만사현통’ 김현지인가?”라며 “김 부속실장을 반드시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한다. 민주당이 이를 거부한다면 인사 참사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했다. 강 후보자를 향해서도 “강신철이 아니라 ‘간신철’이다. 심지어 ‘간신철거민’”이라며 “이 대통령은 즉각 강신철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9일 김 의원 사퇴에 대해 “국민의 승리”라는 글을 올렸다. 한 의원은 20일에는 김 의원에 대한 추가 의혹이 담긴 탄원서와 관련해 “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은 언제 제보받았는지 밝혀야 한다”며 “제보를 받고도 ‘김승원은 보면 볼수록 잘한 인사이니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은 그대로였던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성추행과 무마 시도가 있었고, 그 자리에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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