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지현 치어리더 SNS 갈무리 |
'스타 치어리더' 안지현이 헉 소리 나는 몸매를 과시했다.
안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중국어로 영상을 올렸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안 치어리더는 깜찍한 미소에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천사다 천사", 아름답다", "누나 오늘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이 달렸다. 또한 대만 팬들도 중국어로 댓글을 달아 국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안 치어리더는 10년 가까이 '1티어 치어리더'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KBL 서울 SK 나이츠 등을 거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부터는 대만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응원단에 합류했고, 올 시즌에는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돌아왔다.
/사진=안지현 치어리더 SNS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