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미대화 언제라도 열릴 수 있어…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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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외교·국방·남북 국정원 “북미대화 언제라도 열릴 수 있어…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 업데이트 : 2026.09.01 14:07 닫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지난 4일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에 착수한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고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사실상 후계자로 내정되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했다.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국정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국정원은 김주애의 언론 노출이 잦은 배경에 대해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지도자로 각인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열릴 수 있다고 봐야 한다는 분석이 있었다”고 밝혔다.다만 북미 간 구체적인 접촉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대화 재개를 엿볼 수 있는 징후만 포착된 것으로 파악됐다.남북 간 대화와 관련해선 현재까지 국정원 차원의 별도 접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윤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말한 당사국 대화와 관련해 국정원 차원의 대화와 접촉은 아직까진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국정원은 북한 노동당 내부 문건과 미사일 설계도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이 정찰총국을 ‘정찰정보총국’으로 확대하고 방첩 기능을 강화한 동향도 설명했다.아울러 국정원은 신형 원자로 설계도와 수리온 헬기 엔진 관련 자료의 해외 유출 시도를 적발해 차단했다고 밝혔다. AI 전략총괄관도 신설해 카이스트 교수 출신 인사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로 내정되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는 북한 주민들에게 김주애를 지도자로 인식시키려는 목적이 있으며,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도 언제든지 열릴 수 있다고 분석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남북 간 대화 및 구체적인 접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국정원은 북한 내부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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