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리위너’가 이번에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트리플티아라’의 8부 능선을 넘을까.
1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선 6경주로 ‘제27회 코리안오크스’(G2, 1800m, 국OPEN, 3세)가 열린다. 순위상금은 7억 원. 한국에서 태어난 3세 암말들만 참가할 수 있는 ‘트리플티아라’의 두 번째 관문이다. 특히, 시리즈 경주 중 가장 중요한 무대로 꼽힌다. 승점이 600점으로 경기도지사배(400점)와 루나스테이크스(200점)보다 높다.
최근 3년 동안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에선 1관문 우승마가 2관문까지 우승을 차지하는 공식이 이어졌다. 올해 첫 번째 관문 ‘루나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한 ‘클리어리위너’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는 상징 색상인 ‘분홍’을 테마로 다양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만개한 수국을 비롯해 분홍빛으로 물든 경주로가 방문객을 맞는다.
●[부경]클리어리위너(레이팅 55, 회색)

트리플티아라 1관문 루나스테이크스 주인공으로 두 번째 관문 석권에 도전한다. 루나스테이크스에서 다습한 주로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폭발적 막판 추입력을 선보였다. 코리안오크스 출전마 중 가장 높은 수득 상금과 80.0%의 압도적 단승률을 자랑하는 유력 우승 후보다.
●[서울]치프스타(레이팅 62, 밤색)

루키스테이크스의 최고 인기마. 지난 경주에선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초반 선행력과 직선주로 직전까지 보여준 지구력은 왜 이 마필이 인기있는지를 잘 보여줬다. 처음 도전하는 1800m라는 긴 거리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다.
●[서울]캐치레이스(레이팅 43, 갈색)

루나스테이크스에서 결승선 전방 100m를 남겨두고 폭발적 추입력으로 12위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1600m에선 미처 보여주지 못한 에너지가 1800m인 코리안오크스에서는 강점이 될 전망이다. 늘어난 거리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부경]러시와일드(레이팅 32, 갈색)

출전마 중 유일하게 1800m를 경험해본 마필이다. 데뷔 이래 처음 가장 안쪽인 1번 게이트를 확보하며 깜짝 우승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단 3전에 불과한 실전 경험 탓에 능숙한 전개가 가능할지가 변수로 꼽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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