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핵심은 특혜 여부…김민석, 공적 마인드 무너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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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핵심은 특혜 여부"라며 "불법이어도 추징을 당하지 않고, 공짜 돈을 받아도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특권의식의 발로"라고 지적했습니다.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7일) 자신의 SNS에서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불법 자금을 추징해 국고로 환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그 추징금 대부분을 스폰서 강신성 씨가 김 후보자 대신 내줬다. 타인으로부터 공짜로 돈을 받으면 증여세를 내는 것도 당연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그러면서 "신용불량 상태에 있는 어떤 국민이 지인 11명으로부터 1억 4천만 원을 쉽게 빌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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