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만3000원’ 헤어롤 3만장 돌파…가격 논란 넘었다

1 day ago 4

구혜선 SNS 캡처

구혜선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겸 벤처기업 대표 구혜선이 직접 개발한 헤어롤의 누적 판매량이 3만 장을 돌파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쿠롤(KOOROLL)이 3만 장을 돌파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은 기존 제품의 보관과 위생 관리가 불편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면세점에도 입점했다.

다만 개당 1만3000원의 가격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비싸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구혜선은 1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가격 책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공장식 대량 생산이 어려워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4차 가공까지 거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을 하던 사람이라 작품의 가치를 숫자로 매기는 일이 쉽지 않았다”며 “사업을 시작한 뒤 돈과 시장을 이해하는 법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TV 홈쇼핑에도 직접 출연하며 제품 홍보에 나서는 등 사업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