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 화재…탑승자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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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 화재…탑승자 4명 사망

입력 : 2026.05.19 15:47

19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9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경북 구미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5톤 화물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차량에 불이 나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께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19.4㎞ 지점에서 25톤 화물 트럭이 쏘나타(2022년식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추돌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25t 트럭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신원은 확인 중이다.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승용차에 타고 있던 탑승자들이 불이 나자 미처 탈출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승용차량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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