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 미나미가 ‘거제 야호’ 유행어로 인기를 얻은 뒤 달라진 위상을 전했다.
미나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멤버들 없이 홀로 예능에 나온 소감을 묻자 “멤버들에게 ‘라스’에 나간다고 하니까 ‘우리 미나미 진짜 연예인 다 됐구나! 잘됐다’고 얘기해 줬다”라고 말했다.
리센느는 최근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미나미가 외친 “거제 야호”라는 한마디가 숏폼 플랫폼을 타고 밈(meme·유행 콘텐츠)으로 급부상하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2년 전 발매한 ‘러브 어택’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1위에 올랐다.
미나미는 역주행 이후 러브콜이 쏟아졌다며 “광고 문의만 100개 이상 왔다. 화장품, 게임, 피자, 커피 이런 게 다 들어와서 진짜 감사했다. 아직 공개 안 된 광고도 많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지난 5월에는 대학 축제만 약 18곳을 소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나미는 “예전에는 무대에서 먼저 ‘리센느 아시나요?’라고 물어야 했지만, 이제는 관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떼창’도 불러주신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잠은 몇 시간 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미나미는 “진짜 못 잘 때는 샤워만 하고 바로 나가야 한다”라고 답해 달라진 리센느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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