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입대 직전 “다녀올게요”…류경수 “잘가 슬프다” 이종원도 눈물 [SD톡톡]

6 days ago 8


곽동연 SNS 캡처

곽동연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곽동연이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일상을 공개하며 짧은 작별 인사를 건넸다.

곽동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다녀올게요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보낸 곽동연의 일상이 담겼다. 짧게 머리를 자른 채 오토바이를 타거나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입대 전 평범한 순간들을 기록했다. 마지막에는 검게 염색한 삭발 머리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도 공개했다.

앞서 곽동연은 14일 삭발한 모습을 처음 공개하며 “Gold kiwi’s short life”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금빛으로 염색된 짧은 머리를 ‘골드 키위’에 빗댄 것이다. 이후 입대를 앞두고 검은색으로 염색하면서 군 생활을 앞둔 모습을 드러냈다.

곽동연 SNS 캡처

곽동연 SNS 캡처

동료 배우들도 곽동연의 입대길을 배웅했다. 이종원은 우는 이모티콘으로 아쉬움을 나타냈고 류경수는 “잘가 슬프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남다름은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무탈하게”라며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했다.

곽동연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를 이어간다.

곽동연은 입대를 앞두고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등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특집 예능 녹화도 마쳤다. 다만 tvN ‘보검 매직컬2’에는 불참하며 곽동연의 빈자리는 고경표가 채운다. 

1997년생인 곽동연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빈센조’,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동궁’에서 세자 역을 맡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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