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취임 D+1’ 닻 올린 모레노호, K리그 팀 현장 점검 나선다…15일 대전·16일 전북, ACLE 관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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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취임 D+1’ 닻 올린 모레노호, K리그 팀 현장 점검 나선다…15일 대전·16일 전북, ACLE 관전 예정 출항을 알린 모레노호가 이제는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모레노 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교토 상가전,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가시와 레이솔전 현장을 방문한다”라고 알렸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모레노 감독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14일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감독 취임 및 9~10월 A매치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모레노 감독은 총 1,700명 선수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경기력을 기반으로 30명의 ‘모레노 1기’를 선발했다. 이번 명단에는 한국 축구의 삼대장인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을 포함한 해외파 18명과 국내파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깜짝 발탁은 총 3명으로 김민수(레인저스), 김건희(인천 유나이티드), 박태준(김천상무)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모레노 감독은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고, A매치 전까지 국내 현장을 돌며 선발 선수들을 직접 지켜볼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 대전에는 미드필더 김봉수가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6일 전북에는 송범근(골키퍼), 김태현, 조위제(이상 수비수)가 포함됐다.현장 점검에 나서는 모레노 감독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축구의 문화와 경기장을 경험하고, 전반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선발된 선수들 외에 대표팀 자원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후보군들에 대한 관전도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날 선 비판과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한국 축구. 모레노 감독은 소방수로 지휘봉을 잡았다. 임기는 11월 A매치까지로 총 6경기를 이끈다.이후 성과에 따른 평가를 통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계약이 연장되는 조건이 포함됐다. 결과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잡아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어깨가 무거운 만큼 모레노 감독은 확실한 ‘대표팀 발탁 기준’을 세웠다. 그는 “우리의 분명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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