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사진)이 내정됐다. 공백 5개월 만이다. 대한상의는 다음달 8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안건이 의결되면 김 내정자는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김 내정자는 산업정책과 통상, 에너지,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인사로 평가받는다.
대한상의는 지난 3월 상속세 때문에 고액 자산가들이 한국을 떠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가 사실관계 오류로 파문을 빚었다. 이 일로 박일준 당시 상근부회장이 사퇴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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