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장관, 세종공장 현장 점검
국내 복귀 확인서 직접 전달
콜마그룹 포함 8개 사 참석해 투자 활성화
지원 체계 개선 논의
중국 거점 일원화 후 세종 공략
연간 8억9000만 개 생산 능력 확보
이날 현장에는 강경성 코트라 사장과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동행했다. 참석자들은 제조 라인을 직접 시찰하며 K뷰티의 핵심 제조 기술력을 확인하고 실제 공정 과정을 점검했다.
해당 제조 거점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핵심 기지로 평가받는다. 2014년 준공 당시 아시아 권역 내에서 손격에 꼽히는 대규모 생산 설비를 갖췄으며, 전 세계 4500여 협력사에 공급되는 물량을 책임지고 있다. 기초 화장품 분야에서만 연간 8억9000만 개의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수요가 급증한 자외선 차단 제품군도 이곳에서 전량 출고된다.
김 장관은 공급망 안정성이 곧 기업과 국가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임을 역설했다. 기업의 국내 회귀와 지역 투자가 가장 합리적인 경영적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했다.
윤상현 부회장은 한국 화장품의 국제적 위상에 발맞춰 제조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국 내 사업 구조를 효율화하는 대신 국내 생산 비중을 확대해 세종시를 거점으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콜마는 해외 생산 거점을 정리하고 국내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산업부에 복귀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올해 초 리쇼어링 기업으로 최종 승인받았다.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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