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첩보물 연상 시키는 미스터리…캣츠아이 신곡 ‘Animal’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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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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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캣츠아이가 신곡 ‘애니멀’(Animal)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캣츠아이가 오는 24일 한국 시간 오후 1시 새 노래 ‘애니멀’을 발표한다. 그에 앞서 21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색채 대비가 눈길을 끄는 영상은 멤버들의 관능적인 모습과 괴짜같은 매력이 교차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숏컷과 슈트 차림, 킬힐 등 멤버들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에도 이목이 쏠리는가 하면, 티저에 반복적으로 등장한 ‘Freaky’도 의미심장함을 더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 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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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와 함께 싱글 커버 이미지도 공개됐다. 붉은색 바닥, 창틀 그림자를 배경으로 검은 트렌치 코트를 입은 의문의 여성이 기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시각적 서스펜스와 매혹적인 실루엣은 고전 첩보물을 연상시킨다.

캣츠아이는 매 컴백마다 실험적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케이팝의 새 지평을 열었단 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비롯해 3관왕을 달성했다. 그에 앞서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신곡 발매로 기대감을 높인 캣츠아이는 8월 14일 세 번째 EP ‘WILD’ 발매도 앞두고 잇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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