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업·정주까지 잇는다…대학중심 생태계 구축 [강원대 라이즈]

3 weeks ago 18
사회 > 교육

고용·창업·정주까지 잇는다…대학중심 생태계 구축 [강원대 라이즈]

입력 : 2026.05.18 00:10

① 이득찬 강원대 RISE(ANCHOR)사업단장 인터뷰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국내 처음 ‘1도 1국립대 통합 체제’ 구축에 성공한 강원대학교가 RISE(ANCHOR)사업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강원도 살리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ANCHOR)사업은 대학과 지역,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 혁신 모델이다.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 산학 협력, 주민들이 머무르는 정주 생태계 구축까지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을 살리는 초광역 플랫폼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지역 대학의 역할이 단순 교육기관을 넘어 산업과 인재, 기업을 연결하는 혁신 거점으로 기대가 크다.

매일경제신문은 15일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을 만나 추진 2년째를 맞고 있는 대학의 특화된 RISE(ANCHOR)사업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 들었다. 또 강원대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10개 지역 기업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조명하며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 현장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변화도 함께 짚어본다.

“바이오·미래에너지… 지·산·학·연 협력”

“RISE(ANCHOR)사업은 단순 대학 지원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성장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강원대학교 RISE(ANCHOR)사업은 인재와 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대학도 지역과 함께 움직여야 할 시점”이라며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대학 역할론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 역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 재정립하며 대학과 지역 산업의 연계 기능 강화에 나선 상태다. 단순한 대학 재정지원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인재, 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고 있다는 의미다.

이 단장은 “RISE(ANCHOR)사업을 통해 대학이 지역 문제를 직접 설계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과거에는 중앙정부가 방향을 정하고 대학이 경쟁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 전략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하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RISE(ANCHOR)사업은 대학만의 사업이 아니라 지역 성장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강원대학교는 이에 맞춰 강원 미래산업과 연계한 산학관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혁신 거점 역할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학 RISE(ANCHOR)사업 협의체(G-Tech 브릿지)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바이오헬스와 미래에너지, 반도체 같은 첨단전략산업은 물론 CCUS(탄소포집·활용·저장)와 푸드테크, ICT(정보통신) 등 지역 특화산업까지 연계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4개 캠퍼스와 지역 혁신산업 유기적 연계”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특히 올 3월 첫 출범한 ‘1도 1국립대’ 체제를 기반으로 춘천·원주·강릉·삼척을 연결하는 4개 멀티캠퍼스 체계를 운영하며 강원 전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혁신 플랫폼 구축에도 나섰다. 춘천은 바이오 중심, 원주는 의료기기·디지털헬스, 강릉은 해양바이오, 삼척은 미래에너지 중심의 특성화 전략을 다지고 있다.

이 단장은 “강원대학교의 차별점은 강원도 전체를 아우르는 4개 캠퍼스가 지역 산업군과 함께 움직이며 산업 생태계를 키워간다는 점”이라며 “공동기획부터 기술개발, 실증, 기술사업화, 투자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각 캠퍼스가 지역 산업과 연계해 역할을 분담하고 강원 전체 산업 경쟁력을 함께 키워가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RISE(ANCHOR)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방식 자체도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단장은 “기존에는 대학이 개별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금은 지자체와 기업, 혁신기관이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며 “최근에는 계약학과와 장기현장실습, 창업지원, 기술사업화처럼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단장은 “이제는 대학이 일방적으로 교육하는 시대가 아니라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함께 키워가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움직여야 지역 산업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기술이전… 1차년도 성과 두각”

강원대 춘천캠퍼스 전경

강원대 춘천캠퍼스 전경

사업 첫해부터 가시적인 결과도 나타났다.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공동 R&D, 창업 성과 등 주요 지표 대부분이 목표치를 웃돌았다. 1차년도에 산학공동 기술개발 31건, 기술이전 17건, 기술이전 수입료 3억6000만원, 국내․외 특허출원 68건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이 단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대학 연구성과가 실제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라며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특허와 기술이전이 사업화로 이어졌고 기술창업 분야에서는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표 사례로는 지역 기업 비티에너지가 꼽힌다. 비티에너지는 사업단 투자 연계 프로그램(G-Tech Innovation)을 통해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고 2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 단장은 “단순 재정지원이 아니라 대학 기반 기술지원이 실제 투자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창업기업 10개사는 일본 도쿄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계약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CES 2026 통합강원관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넓혀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단장은 “항체바이오신약과 정밀의료,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공동 R&BD를 통해 특허 출원 36건과 기술이전 11건 등을 기록했다”며 “대학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실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지역 기업들이 수도권 연구기관이나 장비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대학 연구 인프라를 지역 안에서 활용하면서 기술협력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원대학교가 강원도내 대학들 가운데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단장은 “강원특별자치도 RISE센터가 설정한 주요 성과 지표 상당 부분을 강원대학교가 맡고 있을 정도로 역할 비중이 크다”며 “흔히 형님 대학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결국 그런 책임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다른 대학과 경쟁하거나 성과를 독점하기보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더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다. 이 단장은 “강원대학교 혼자만 성장하는 방식으로는 의미가 없다”며 “지역 대학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지역 전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삶의 질·평생교육 뒷받침돼야 정주 가능”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주민들이 머무르는 정주 문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 단장은 “사람을 붙잡으려 하기보다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자체들이 기존 주민 중심 정책에는 익숙하지만 실제로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을 붙잡기 위한 환경 조성은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역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문화·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자주 체감한다고 했다. 이 단장은 “젊은 층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서는 결국 생활 환경과 문화 공간이 중요하다”며 “지역 안에서도 충분히 즐기고 생활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일자리만 만든다고 정주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평생교육 기능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청년층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재교육이 필요한 중장년층도 산업 현장에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생교육 역시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재교육 시스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봤다. 이 단장은 “대학 역시 기존 학위 중심 교육에서 현장형 교육과 재교육 기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며 “평생교육과 재교육이 함께 이뤄져야 지역 산업 생태계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짚었다. 그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는 결국 창업 과정에서 나온다”며 “중견·중소기업이 그런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하나가 제품 하나만으로 성장할 수는 없다”며 “대학과 지역이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인재가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원대학교의 RISE(ANCHOR)사업은 대학과 지역 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학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지역 전략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 및 혁신 기관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기업 간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AI 해설 기사

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대 RISE 사업, 인재·산업·일자리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나선다! 🚀

Key Points

  • 강원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단순 대학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구조를 재설계하며, 인재와 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 4개 멀티캠퍼스 체계를 활용해 춘천(바이오), 원주(의료기기·디지털헬스), 강릉(해양바이오), 삼척(미래에너지)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연구장비 공동 활용 시스템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
  • 사업 1차년도부터 특허 출원, 기술이전, 공동 R&D, 창업 등 주요 지표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특히 지역 기업 비티에너지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창업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사례를 보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요. 📈🌟
  • 단순 일자리 창출을 넘어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과 평생교육 기능 강화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충분한 삶의 질을 누리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기반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답니다. 🏘️📚

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강원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어요. 🚀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 사업단장은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까지 이어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 RISE 사업은 단순한 대학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 기업 성장, 산학 협력, 그리고 주민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정주 환경 조성까지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을 살리는 초광역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

강원대학교는 ‘1도 1국립대’ 통합 체제를 바탕으로 춘천, 원주, 강릉, 삼척의 4개 캠퍼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강원 전역을 아우르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요. 🗺️ 각 캠퍼스는 바이오,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해양바이오, 미래에너지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하여 전문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공동 기획부터 기술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 또한, 지역 기업들이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어요. 🔬

RISE 사업 1차년도부터 눈에 띄는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 특허 출원, 기술 이전, 공동 연구개발, 창업 등 주요 지표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답니다. 예를 들어, 지역 기업 비티에너지는 사업단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고 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어요. 📈 또한, 창업 기업들은 일본 시장 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CES 2026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

이 단장은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서는 단순히 일자리 창출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에서 충분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 또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중장년층을 위한 재교육과 평생교육 기능 강화,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답니다. 💡 앞으로도 강원대학교는 지역과 대학, 기업을 잇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 인재가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입니다. 💪

2. 심층 분석: 이 뉴스는 왜 나왔나?

최근 매일경제신문은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 사업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축이 되어 인재, 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조명했어요. 💡 이는 단순히 대학 지원 사업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 혁신 모델의 일환으로 볼 수 있어요. 🏢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교육부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은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대학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전략을 설계하도록 권한을 이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 강원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변화에 발맞춰, 4개 캠퍼스를 기반으로 강원도 전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요. 🚀 춘천은 바이오, 원주는 의료기기·디지털헬스, 강릉은 해양바이오, 삼척은 미래에너지 중심으로 특화하며 지역 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있답니다. 🔬

RISE 사업의 핵심은 대학이 가진 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지역 산업 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어요. 🤝 강원대학교는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전략 산업뿐만 아니라 CCUS, 푸드테크, ICT 등 지역 특화 산업까지 연계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요. 📈 이는 대학 연구 성과가 실제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특허 출원, 기술이전, 공동 R&D, 창업 지원 등에서 1차년도 목표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답니다. 📊

3. 주요 경과: 지금까지의 흐름 (Timeline)

  • 2025년 04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 공모를 추진했어요. 총 658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대학-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40여 개 대학을 선정해 6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었어요. 🚀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원하며, 경기 7대 미래성장산업(G7) 육성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

  • 2025년 06월

    경남지역 대학들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대학연합 콘(CORN) 경진대회'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어요. 🤝 대학은 창업 교육을, 혁신센터는 창업 지원을 담당하며 청년 창업의 기초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창업 사다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답니다. 🏆 이 협력은 지역 정주와 취·창업,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 2025년 07월

    경기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으로 총 50개 대학(일반대 25곳, 전문대 25곳)을 최종 확정했어요. 🏫 이 대학들은 경기도의 지역혁신을 이끌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반도체 등 지역 산업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고교·대학·산업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 매년 총 63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혁신 성장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답니다. 🌟

  • 2025년 12월

    울산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이 전공의 벽을 허물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을 배출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를 가동했어요. 🏭 융합인재양성센터, 지역산업특화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새싹이음센터 등 4개 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지역을 잇는 인재 양성을 강화하며, 현대자동차 등 기업에 현장 캠퍼스(에지캠)를 설치하여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

  • 2026년 05월 15일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인터뷰를 통해 강원대학교 RISE 사업이 단순 대학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임을 강조했어요. 🚀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4개 멀티캠퍼스 체계를 활용해 강원 전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 특히 사업 첫해인 1차년도에 특허 출원, 기술이전, 공동 R&D, 창업 등 주요 지표에서 목표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대학 연구성과가 실제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전했어요. 📈

4. 다각도 분석: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소비자/개인] [산업/기업] [정부/시장]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단순히 교육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 이는 곧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해당 지역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답니다. 👍 특히, 대학 중심의 생태계 구축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로 이어져, 개인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돼요. 🚀 또한, 평생교육 및 재교육 기능 강화는 중장년층에게도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

다만, 지역 정착을 위해서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생활 인프라 개선도 중요하다고 해요. 🏘️ 사람이 머물 수 있는 여건, 즉 충분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따라서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주거, 문화, 복지 등 생활 전반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 💯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산업 생태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어요. 🤝 대학들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들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술 고도화와 신사업 발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답니다. 🔬 예를 들어, 강원대학교는 4개 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전략 산업과 지역 특화 산업을 연계하며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어요. 🚀

특히, 대학 연구 성과가 실제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술 이전, 공동 R&D, 투자 유치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에요. ✨ 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형 인재 양성과 계약학과, 장기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함께 키워가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요. 📈

RISE 사업은 교육부에서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로 이관하면서 지역 주도형 대학 지원 체계로 전환된 정책이에요. 🏛️ 이는 중앙정부 주도의 대학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 강원대학교와 같이 '1도 1국립대 통합 체제'를 구축하고 4개 캠퍼스를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모델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어요. 🌟

또한, 경기도, 경상남도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 기반 구축, 청년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목표를 추진하고 있어요. 📊 이러한 지역 주도형 혁신 모델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 지역의 특화 산업을 육성하며, 궁극적으로 국가 전체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 다만,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

5. 핵심 시사점: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강원대학교 RISE(ANCHOR) 사업은 대학을 지역 혁신의 구심점으로 삼아 인재, 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 이는 단순히 대학에 대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구조를 재설계하는 중요한 변화를 의미해요. 과거 중앙정부 주도의 대학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자체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답니다. 🤝

이러한 변화는 지역 내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며, 궁극적으로는 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요. 🚀 또한, 대학의 4개 캠퍼스를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시스템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요. 🔬

또한, RISE 사업은 평생교육과 재교육 기능을 강화하여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답니다. 🌱 이는 지역 산업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더 나아가,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문화·생활 인프라 조성 역시 중요하며, 대학이 이러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

6. 향후 전망: 시나리오별 예측

  • 현 상태 유지 및 안착 시나리오

    현재 추진 중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꾸준히 발전하며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 강원대학교의 사례처럼, 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가 더욱 확산될 수 있어요. 🎓 또한, 경기도나 경남 지역의 연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하여 창업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움직임도 지속될 거예요. 🤝 이를 통해 대학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경제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

  • 영향력 확대 및 가속 시나리오

    RISE 사업이 더욱 고도화되면서, 대학이 지역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요. 🌟 대학의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투자 유치, 기술 사업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늘어날 수 있죠. 📈 특히, 강원대학교의 4개 캠퍼스 통합 체제처럼, 지역 내 다양한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특화된 산업 육성에 집중하는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어요. 🗺️ 또한, 평생교육 및 재교육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경력 전환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돼요. 💡

  • 변수 발생 및 흐름 반전 시나리오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해요. 🤔 첫째, 지역별 특성과 산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이러한 연계가 부족하다면, 사업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어요. 📉 둘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인프라 개선 없이는 청년층의 정주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어요. 🏘️ 단순히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이 뒷받침되어야 할 거예요. 셋째,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지역 기업 간의 협력 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되지 않거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어요. 🚧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 요인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RISE 사업의 긍정적인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주요 용어 해설 (Glossary)]

  • 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는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약자로, 지역별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이 지역 혁신을 주도하도록 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사업이에요. 🎓 단순히 대학에 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성장을 돕고, 산학 협력을 강화하며, 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대학을 중심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답니다. 🚀 마치 지역의 든든한 '닻(ANCHOR)' 역할을 하려는 것이죠! ⚓️

  • 지·산·학·연 협력

    지·산·학·연 협력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서로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 체계를 말해요. 🤝 대학이 지역의 산업체, 연구소, 그리고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함께 키우고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죠. 💡 이러한 협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

  • 정주 (定住)

    정주는 말 그대로 '어떤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해요. 🏡 단순히 일자리를 얻는 것을 넘어, 그 지역에서 좋은 삶의 질을 누리며 문화생활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비로소 가능해지는 것이죠. 🌟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생활 환경과 문화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정주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