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일본 걸그룹 마케팅 논란

3 weeks ago 11
일본 걸그룹 '파이비'(f5ve)가 고(故) 구하라의 사진에 관짝 이미지를 합성해 홍보에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5일) SNS를 통해 "파이비가 공식 SNS를 통해 구하라 사진에 관짝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했다"며 "게시물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의 'IDGAF'(I don't give a fxxx)를 덧붙였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한국 및 일본의 카라 팬들은 파이비가 구하라를 마케팅 도구로 악용했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논란이 거세지자 파이비 측은 게시물을 내리고 '고 구하라 씨와 관련한 맥락을 인지..
Read Entire Article